서울시의회, 전문분야에 특화된 해외시찰

강감창 의원, “타이베이시 효율적 도로관리시스템 도입할 것”

작성일 : 2017-10-26 21:41

 

서울시의회 타이베이시의회 방문 대표단(단장 강감창 의원)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 서울시와 자매도시 관계인 타이베이 시의회를 예방하고, 아울러 타이베이 경제부 산업개발국과 HTC()가 직영하는 VR 아케이드 시설인 바이브랜드, 타이베이 도로·파이프라인 정보센터를 방문해 타이베이시의 4차산업과 도로교통정보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춘 해외시찰 일정을 수행했다.

 

이번 시찰은 시찰 목표를 구체화해 기존의 해외시찰과는 차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 목표로는 첫째, 타이베이의 효율적인 교통관리 시스템을 학습해 서울에 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며, 둘째, 우리나라와 대만의 AR, VR산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셋째, 한동안 소원했던 외교관계회복을 위한 양 도시 간의 정책교류방안 모색 등 크게 세 가지로 설정했다.

 

대표단 단장인 강감창 의원(송파)도시인프라를 3D 기술을 이용해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척 인상 깊었다며 관련 업체와 접촉할 수 있도록 센터 측에 요청했다. 또한 그는 타이베이시는 공사가 완료된 도로에 대해서는 3년 이내 다시 굴착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 관리정책의 효율성에 있어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 향후 이를 서울시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대표단이 거둔 유의미한 성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17일과 19일에는 두 번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타이베이 경제부 산업개발국과 HTC()가 직영하는 VR 아케이드 시설인 바이브랜드를 각각 방문해 AR, VR 산업의 현황과 추세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한편 17일에는 회기 중인 타이베이 시의회의 회의를 방청하고, 타이베이 시의회 주최 만찬에 참석해 천진샹 부의장 및 타이베이 시의원들과 친선도모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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