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찾아가는 구직상담창구’ 확대 운영

동주민센터, 잠실역, 글마루도서관 등 5곳으로 넓혀

작성일 : 2017-10-30 10:58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기존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실시하던 찾아가는 구직 상담창구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18일 구는 관내 주요 역점사업과 연계하는 동시에 정책 조정 기능을 강화한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한 바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조직개편과 더불어 구민들에게 현장밀착형 취업 지원을 위해 기존 구직상담 사업을 분석, 내실을 보완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송파여성문화회관에 둥지를 튼 찾아가는 구직상담 창구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올해만 103건의 구직상담과 73건의 채용 알선을 성공했다.

 

그러나 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상담창구의 위치상 여성 구직자에게 편중되어 있다는 지적을 수용해 다양한 연령층과 호흡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것이다.

 

먼저 고령자 등 고용 취약계층을 고려해 접근성이 높은 오금동과 삼전동 주민센터에 설치, 운영한다. 1회씩 민간기업 구직상담 공공일자리 상담 적성·심리검사 구와 고용노동부 등의 일자리 정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잠실역 지하에 상담창구를 운영해 역사를 오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일자리 매칭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송파글마루도서관 청년일자리카페에도 상담 창구를 설치해, 카페의 취업 특강과 시설환경을 이용한 효과적인 구직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확대 운영을 위해 구는 일자리추진상황실을 개설해 문정비즈밸리를 포함한 관내 기업 등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동행면접·취업 성공 후 사후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더해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구직상담창구의 확대 운영으로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진로 상담에서부터 기업과 구직자간 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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