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빼빼로 말고 가래떡으로!

강동구,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데이 행사 진행

작성일 : 2017-11-09 15:22 수정일 : 2017-11-10 15:33

 

강동구(구청장 이해식)9일 성일초등학교와 성내중학교, 명일동 이마트 앞에서 쌀소비 촉진 및 건강한 먹거리 문화조성을 위한 가래떡데이행사를 개최했다.

 

1111일은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다.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있어 기념일로서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이에 구는 농협중앙회(서울지역본부), 학교와 함께 농경문화의 소중함과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한 가래떡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119일 오전, 오후 두 번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 8, 아이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성일초등학교와 성내중학교 앞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가래떡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오후 430분에는 명일동 이마트 앞에서 우리쌀 및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과 난타, 댄스 등 홍보공연, 가래떡 나눔, 수능수험생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격려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업을 중시하던 민족이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에 대한 존경과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 농경문화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번 가래떡데이 행사가 학생과 주민들에게 우리 먹거리 문화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친환경 무상급식, 도시텃밭, 옥상텃밭, 친환경 농산물직매장 운영,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도시양봉학교,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도시농업 정책을 펼쳐 가고 있다.

 

또한 2010년 전국 처음으로 제정한 도시농업 조례가 도시농업법과 서울시 도시농업 관련 조례 제정 등에 영향을 미치며 전국의 도시농업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