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재난 대피소’ 바로 알리기 나서

송파구, 10일 ‘우리 안전을 지켜주는 대피소’ 세미나 열어

작성일 : 2017-11-10 10:44

 

송파구는 1110() 오후 230,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우리 안전을 지켜주는 대피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대내외적 영향으로 개인의 안전 대책과 재난 시 행동 요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구는 재난과 전쟁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을 키우고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특별 재난·안전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안전을 지켜주는 대피소라는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 3명을 초청, 기조강연과 주제별 발표, 토론,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기조 강연은 김태환 용인대교수가 우리나라 대피소의 현황과 내 주변에 가장 가까운 대피소 찾는 방법 등을 알렸다.

 

이어서 박남희 연세대학교 겸임교수와 김성용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총재가 민방위 대원과 지역 자율방재단들의 행동 요령, 주민 대피 방법을 상세히 전했다.

 

, 방독면과 공기 호흡기 사용 요령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 주민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대피와 안전을 도울 민방위대대원과 관계자, 공무원 등 350여명이 함께했다.

 

구는 서울시 첫 ’WHO 안전도시로서 각종 위기대처에 대한 매뉴얼을 확고히 하고자 지자체 차원에서 늘 앞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특별 세미나 역시 안전과 재난 분야에 있어 선제적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발 빠른 대처라 볼 수 있다.

 

특히, 전문가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대피소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안용상 송파구 민방위팀장은 북한의 계속적인 핵 도발과 불안한 안보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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