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자는 책을 깨워, 기부에 동참하세요

21일, ‘잠자는 책의 탈출–도서관으로 지식나눔, 행복 나눔’ 개최

작성일 : 2017-11-15 14:07

 

송파구(구청장 박춘희)1121() 오전 10, 송파구청 로비에서 주민, 학생들과 함께하는 잠자는 책의 탈출도서관으로 지식나눔, 행복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이 책 나눔을 통해 기부 문화의 확산과 함께 책 읽는 송파의 독서 문화를 더 공고히 하고자 특별 도서 기부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모두에게 열려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오전 10시에 송파구청 1층 로비에 기증할 책을 가지고 오면 참가할 수 있다.

 

기부 도서는 신간도서 및 책 상태가 양호한 출판연도 5년 이내의 아동류, 소설, 그림책 등 모두 가능하다. , 사전류·교재·잡지 및 훼손이 심한 도서는 기증에서 제외한다.

 

특히, 보존가치가 있는 고서 및 송파구 향토사 관련 자료는 검토 후 내년에 개관하는 송파 책 박물관으로 이관 전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주는 특별 이벤트도 있다. 당일 책을 2권 이상 기증하면 관내 대형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서 할인권을 증정한다.

 

, 중고도서 교환을 위한 책 자판기 행사와 도서 500권 이상 기증단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 기념 공연도 준비한다.

 

한편,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책 읽는 송파사업을 전개 무인책장과 작은 도서관, 성내천 피서지문고, 북페스티벌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활 속에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7, ‘책 읽는 송파의 완결판이라 평가받는 국내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 기공식을 갖은 바 있다.

 

이는 책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소통을 이어가는 특화된 콘텐츠로 주민들의 삶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미자 송파구 독서문화팀장은 나에게 더 이상 필요 없는 책이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한권의 책이 될 수 있다책 나눔이라는 또 다른 독서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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