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유수지, ‘주민친화적 공간개발 용역’ 완료

강감창 시의원, ‘복합문화센터+생활체육의 메카’ 추진

작성일 : 2017-11-17 09:49

 

먼지가 날리고 우기에는 악취까지 진동하던 탄천유수지를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려는 개발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

 

강감창 서울시의회 의원(자유한국당·송파)16, 송파구청에서 열린 탄천유수지에 대한 활용방안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최종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탄천유수지를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생활체육의 메카로 재탄생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파구 가락1동에 위치한 10규모의 탄천유수지는 지금까지 하절기 집중호우시 빗물을 저류하는 기능과 평상시 체육공간으로 이용돼 왔다. 용역결과에 따라 향후 개발이 이뤄질 경우 일부공간은 필로티구조로 하여 지상에는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탄천유수지 개발계획이 실현될 경우, 헬리오시티내 신설예정인 가일초·중학교의 체육시설 주민친화적인 다양한 문화체육시설 다용도 공연장 최근 젊은이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어반스포츠(urban sports) 공간 VR(가상현실) 스포츠 공간 생태공원 등이 조성됨으로서 탄천유수지가 현재의 상태와는 전혀 다른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 의원은 어떤 안으로 추진되든 주민의견수렴과 사업추진 절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체사업비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접근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탄천유수지 개발계획이 실현될 경우, 탄천유수지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의 메카로 거듭 태어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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