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발달장애인 ‘가족 여가문화 온라인 프로그램’ 지원

관내 발달장애인 당사자·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

작성일 : 2021-06-25 14:26

집콕 음악단 오카리나 온라인 프로그램.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발달장애인 전문복지관인 홀트강동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해 운영 중인 여가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홀트강동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한된 복지관 대면 프로그램을 가정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4월부터 진행한 행복 가족온라인 가족 여가문화 프로그램은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생긴 발달장애인 가족의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관계 향상 및 취미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이다.

 

프로그램은 집콕 음악단(오카리나) 가족 음악단(우쿨렐레) 부모교육 부모자조모임 가족 건강동아리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기존 대면 방식과 크게 차이점 없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 이용자는 이용자와 가족들이 비대면 방식을 통해서라도 사회와 소통할 수 있고 장시간 양육 스트레스로 지친 보호자들도 온라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 가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과 자립 강화를 위해 장애인 복지를 촘촘하게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홀트강동복지관의 온라인 프로그램은 강동구에서 이용료 전액을 지원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강동구 지역 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 신청은 홀트강동복지관 상담가족지원팀(02-2251-6171) 전화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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