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아트테리어 거리 조성…골목경제 활력UP

3년 연속, 소상공인 점포에 아트테리어 지원, ‘찾고 싶은 골목’ 형성

작성일 : 2021-06-25 16:22

2019년 우리동네 가게 아트테리어 시행 시행 후 메뉴판 개선된 모습.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역 예술가와 협업을 통한 우리동네 가게 아트테리어사업을 추진, ‘송파형 아트테리어 골목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가게 아트테리어(Art+Interior)’란 지역예술가가 참여해 소상공인 점포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 또는 교체하고, 상품이나 서비스의 마케팅에 예술적 요소를 결합하여 가게의 경쟁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자치구 처음으로 3년 연속 서울시 아트테리어 공모에 선정돼 19년에는 차별화된 공간, 찾고싶은 우리동네 가게를 주제로 30개 점포, 20년에는 안심테마형 디자인 개선을 콘셉트로 40개 점포에 대해 아트테리어 사업을 진행, 해당 점포주 및 참여예술가 등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아트테리어 특화거리 조성이라는 주제로 송파형 아트테리어 골목을 조성해 코로나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예술가 고용,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등 소비 진작을 위한 아트테리어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까지 아트테리어 점포가 지역 곳곳에 분산돼 개별 점포의 매출 증대 등의 효과를 얻었다면, 이번 아트테리어 골목조성은 연속성을 가진 점포 구성으로 지역주민·관광객 등이 찾고 싶은 골목이 될 수 있도록 통일된 아트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7월 초, 사업을 총괄할 운영업체와 예술가를 채용하고, 7월 중 소상공인 점포 모집을 통해 사업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지역경제과(2147-2512),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477-5402)로 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소상공인과 지역예술가의 만남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던 아트테리어 사업의 연속 지원과 더불어, 올해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송파형 아트테리어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과 예술가의 상생은 물론, 골목경제가 살아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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