⑥이영재 의원 5분발언= 조국이 있다

작성일 : 2021-06-30 05:49

지난 22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이영재 의원(잠실본동·잠실2·7)=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빈다. 조국이 있다라는 군가는 군을 다녀온 분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가사다.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감히 순국선열 앞에서 제 개인이 아닌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의정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1950625일 우리는 그 날을 지금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 북한군은 그 날 새벽 기습적으로 도발해 파죽지세로 서울로 바로 들어왔나?

 

서울은 다음날까지 평온히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했다고 한다. 이유는 평소 잦은 국지도발이 있었고 정부의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를 신뢰한 서울시민은 한강 인도교가 폭파된 후 고립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많은 서울시민이 피난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기도 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있다. 우리는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6. 25 전쟁 발발 71주년을 즈음해 우리들이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일은 그날 새벽 북한에 의한 계획되고 준비된 남침전쟁이 발발했고,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상 피해가 있었다는 명백한 사실이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는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다. 그날을 기억하는 전쟁 경험세대들은 우리 곁을 하나 둘 떠나고 있다. 이들의 증언과 역사의 현장을 보전하고 기록해 우리후손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동시에 우리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자주국방을 통한 부국강병한 나라를 만들어가야 한다.

 

끝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전몰장병과 참전용사에게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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