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동구 장애인정책 세미나 개최

작성일 : 2017-12-07 10:04

 

강동구에서 발달장애인 지원을 준비하거나 실천중인 강동구 5개 장애인 단체(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아우름강동장애인부모회,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함께가는서울장애인부모회 강동지회, 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중심으로 ‘2017 강동구 장애인정책 세미나128(), 11:00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1)에서 공동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한 해 동안 고민하고 추진한 사업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현 장애인 지원제도에 관한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장애인 당사자가 피부로 실감하는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제도가 발전해야하는지 그 기반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제안되는 주요정책제안은 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생긴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종합적인 육성과 지원계획이 없는 것에 대한 문제와 발전방향을 지적했으며, 아우름강동장애인부모회에서는 장애인계층을 보편적으로 포괄하는 정책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삼아 발달장애가족지원센터와 장애인전용체육센터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현재 운영 중인 활동지원사업에 대한 바우처의 용도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바우처형태의 제도개선을 제기했다.

 

더불어 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 강동지회에서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함께 취업센터를 설립해 기존의 보호고용의 한계를 넘어선 일자리창출 지원을 제안했고, 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최근 제기되는 개인예산제와 사람중심실천 제도와 이러한 장애인단체의 욕구를 보다 전문적이고 넓게 지원하고 소통하기 위한 장애인복지과신설을 제안했다.

 

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개별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개별예산에 대한 시범사업을 촉구하며, 늘어나는 강동구 내 복지서비스욕구에 맞춰 장애인복지과신설의 필요성을 제기할 예정이다.

 

윤재영 삼육대학교 교수가 사람중심계획과 돌봄이라는 주제 강의로 현재 신체장애인 중심의 자립생활패러다임의 한계를 넘어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람중심계획(Person Centered Plan)을 강의하며, 더불어 장애인의 케어가 부모와 저임금의 인력에게 떠넘기듯 책임지워져 있는 현 돌봄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구조적인 변화를 제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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