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새롭게 단장한 장애인일자리카페 1호점 개소

장애인 바리스타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공간 조성

작성일 : 2021-07-09 15:44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장애인일자리카페 1호점인 강동꿈드래마켓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1일 운영을 재개하고, 7일 개소식을 열었다.

 

2012년 처음 문을 연 강동꿈드래마켓은 관내 11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주요 생산품들을 전시·판매하며 장애인생산품 판매와 홍보를 위한 시설로 운영돼 왔다. 또한, 2013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하여 카페형 장애인생산품 판매장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공간으로도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상 어려움을 겪었으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올해 7월 재탄생하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인 취업의 판로가 되어주는 강동꿈드래마켓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내리는 커피를 판매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훈련생들의 실습공간으로도 활용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생산품(제과제빵, 천연비누, 황토소금, 도자기 등)을 전시·홍보해 장애인생산품 판매를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커피와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뿐 아니라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애인일자리카페 1호점 강동꿈드레마켓은 암사2동 주민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