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고분길, ‘서울 대표보행거리 부활’ 날갯짓

강감창 의원, 박 시장 초청해 ‘서울 동맥 부활’ 제안

작성일 : 2017-12-11 11:16 수정일 : 2017-12-12 09:12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자유한국당·송파4)과 함께 송파구 석촌고분길을 걸으며 석촌고분길 명소화사업과 서울의 대표보행거리 발굴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6, 박 시장은 강 의원의 초청으로 석촌고분 일대를 전격 방문해 석촌고분길 명소화거리 추진현황과 동남권역 대표보행거리 발굴 관련 사항을 보고 받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박 시장에게 직접 준비해 간 서울 동남권역 대표보행거리 구상()’을 보여주며 석촌호수길을 석촌호수~석촌고분 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명소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 시장은 공감한다. 보행거리 중간중간에 보행자들을 위해 쉬어갈 수 있는 벤치 등 시설을 설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탰다.

 

강 의원 노력으로 석촌호수 서호남측 일대는 이미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역중심 대표보행거리 대상지에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강 의원이 관련 예산까지 확보해 이 지역의 명소화 사업이 궤도에 진입한 상태다.

 

강 의원은 오늘 서울시장과의 대화에서 동남권역 대표보행거리 조성의 정책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밝히며, “석촌고분~석촌호수~한강으로 이어지는 거리를 2천년 역사가 숨 쉬는 서울의 동맥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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