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주민 편의를 위한 노선버스 신설·변경 운행

고덕강일3지구 3323번 노선 신설, 중앙보훈병원역 연계 노선 확충

작성일 : 2021-07-16 10:52 수정일 : 2021-07-16 16:18

342번 노선도.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고덕강일택지개발사업 등에 따른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719()부터 시내버스 3323번 노선 신설 및 342번 노선 조정을 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노선을 신설한 3323번은 강동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고덕강일3지구, 강일역, 상일동역을 거쳐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에서 회차하고 1215분 간격으로 총 19.3를 운행한다.

 

그간 고덕강일3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강동리엔파크 9·11·14단지 약 1,900세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나, 택지 내 노선버스가 전무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 버스 노선 신설을 통해 고덕강일3지구 강동리엔파크 9·11·14단지 주변에 총 6개의 정류소가 신설될 예정이다.

 

신설에 따른 주요 정차 지점은 강일고등학교·강일리버파크7단지강일리버파크9·10단지고덕강일3지구(강동리엔파크14단지·11단지·9단지)강일역상일동역고현초등학교상일동산·롯데캐슬베네루체초이동(중앙버스정류소)중앙보훈병원역등이다.

 

특히 이번 신설 노선은 강일동 강일리버파크, 고덕강일3지구 및 상일동 주택재건축단지 입주민들의 상일동역, 중앙보훈병원역으로의 대중교통 환승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42번 노선은 기존 강동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해 상일동역, 고덕역, 중앙보훈병원역을 경유해 압구정로데오역에서 회차하는 장거리 지선버스이다.

 

지난해부터 고덕강일2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으로 강동리버스트 4,454세대가 입주 중으로 약 10,800여 명 인구가 증가됐으나, 해당 지구 내 단 2개 노선만이 운행되고 있어 입주민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여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동안 구는 3월과 5, 342번 노선 조정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2회 시행했고 노선 조정 및 신설 권한이 있는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결과, 이번에 342번 노선 조정이 최종 결정됐다.

 

강일동 일부 운행 구간을 조정 후 고덕강일2지구를 경유해 운행함에 따라 기존 노선보다 약 2구간이 증가되나, 1일 총 운행 횟수를 현재 수준으로 최대한으로 유지해 이용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는 노선 조정 및 신설에 따른 주민 혼란에 대비해 정류소에 안내문 부착 및 구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사전 안내를 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최근 관내 개발 사업 등에 따른 인구 증가가 계속돼 그에 따른 해결책 마련이 필요했다. 버스총량제 등으로 노선 투입이 어려운 여건에서 3323번 노선 신설과 342번 노선 조정이 결정돼 대중교통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앞으로도 버스와 지하철 환승 연계 및 개선 방안 등을 검토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구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