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선별검사소 야간 운영

송파구보건소·올림픽공원 임시선별검사소 평일 밤 9시까지 운영

작성일 : 2021-07-19 08:44

7월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문정도시개발구역 임시선별검사소’에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9일부터 검사역량을 대폭 늘리고, 폭염에 대비해 편의 증진에도 힘쓴다.

 

현재 구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3곳의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신천동 29-5)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임시선별검사소(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문정도시개발구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문정동 368 일대)이다. 이 중 문정도시개발구역 광장은 최근 젊은 층 중심으로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곳이다.

 

특히, 구는 최근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 대를 기록하는 등 위기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검사역량을 늘린다.

 

이를 위해 이미 73일부터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평일 밤 9, 주말 및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추가 조치로 오는 19일부터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구는 검사소마다 소독시간 및 주말·공휴일 등 운영시간에 차이가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구는 최근 검사자수 증가와 계속된 폭염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편의를 마련했다.

 

무더위나 소나기 등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대비해 송파구 임시선별검사소 우산을 제작해 대여한다.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에 우산 총 200개가 비치됐다. , 접수대기 시 폭염을 피하도록 그늘막, 대형냉방기를 설치하고 검체채취 부스에는 근무자들을 위한 냉풍기를 설치했다.

 

특별히, 검사자 수가 많이 증가한 올림픽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는 19일부터 순번대기시스템을 도입한다. 검사 예상대기시간, 입장순서 등을 휴대폰으로 안내 받을 수 있어 장시간 대기로 인한 불편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다가올 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검사역량 확대, 현장 점검 등 방역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드시겠지만 방역수칙 준수와 의심 증상 발생 시 적극적인 검사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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