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으로 보행환경 조성

민·관 협치사업으로 개발한 매뉴얼 활용 관내 16개소 개선

작성일 : 2021-08-12 13:48

시범사업 지역 성안로 181 일대 설치 모습.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민·관 협치사업으로 개발한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매뉴얼을 적용해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후미진 골목의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범죄예방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주민들과 함께 강동형 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했다.

 

매뉴얼에는 보행자 중심 이용 환경을 고려한 신고위치 표시사인, 노면사인, 비상벨 디자인, 여성안심지킴이집 사인, 진입구간 안내사인, 건물사이 차단펜스, 공동현관 미러시트, 사설 CCTV 안내사인, 필로티 주차장 반사시트, 센서조명 디자인과 적용지침 등이 담겼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강동경찰서와 협업해 범죄우발지역 우선순위에 따라 성안로 181 일대에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매뉴얼을 적용한 여성안심귀갓길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구천면로 37264길 일대 여성안심귀갓길에 강동형 디자인을 추가 적용한다.

 

향후 강동경찰서가 지정한 16개 중 남은 14개 여성안심귀갓길 전체구간에 강동형 디자인을 확산 적용할 계획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확산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영역성 강화로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강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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