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의원, ‘담뱃갑 경고 그림 도입 1주년 학술기념회’ 개최

작성일 : 2017-12-22 14:09


 

바른정당 박인숙 최고위원(송파갑)1222() 오후 3,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담뱃갑 경고 그림 도입 1주년 학술기념회 민무늬 담뱃갑 도입방안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 1주년을 맞아 경고그림 도입에 대한 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담뱃갑 경고그림을 통한 바람직한 금연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서 마련됐다.

 

박 의원은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201539.4%에서 1640.7%, 성인여성 흡연율은 20155.5%에서 166.4%로 각각 증가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도 담배회사의 개별적인 포장을 금지하고 정부가 지정한 사진을 부착해 강력한 금연효과를 발휘하는 민무늬 담뱃갑을 도입하는 것에 관해 진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라며 토론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따라서 본 토론회에서는 조형오 동국대 광고홍보학과교수가 민무늬 담뱃갑이 기존 담뱃갑과 비교하여 흡연자의 금연행동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이성규 교수의 민무늬담뱃갑 도입의 근거 및 해외 도입현황 발표 법무법인 지평 김성수 변호사의 담배회사의 민무늬 담뱃갑 도입 방해 사례발표 등에 이어서 김철환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부회장 최민규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유현재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임숙영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민무늬 담뱃갑 도입에 관한 각계의 의견을 제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유일한 의사출신인 박 의원은 편법적인 흡연카페를 제한하고, 궐련형 전자담배에 경고그림을 도입하도록 하며, 층간흡연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아파트 환기시설 등 금연구역 지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안을 여러 차례 발의해 담배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금연운동협의회로부터 금연활동 관련 최우수 국회의원 공로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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