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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월 23일까지 주민참여예산학교 수강생 접수

작성일 : 2018-02-02 08:48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2018 주민참여예산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자치단체 주도로 이뤄졌던 예산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생활밀착형 사업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예산의 낭비를 막고 효율적인 재정을 운용하기 위한 제도다. 구는 이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은 313()부터 22()까지 강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며 직장인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평일 야간(·목 오후 7~10)에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구의 재정현황, 예산에 대한 이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 및 역할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출석률 80% 이상인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는데 수료생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 의견 수렴, 주민 제안사업에 대한 실효성 검토 및 우선순위 심의·조정의 역할을 맡는다.

 

신청은 강동구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나 지역 내에 사업체를 둔 임·직원 등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선정 결과는 22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강동구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 주민예산참여방 알림마당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223일까지 강동구청 기획예산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pyk2260@gd.go.kr) 또는 팩스(02-3425-860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마을예산제안함과 구청 홈페이지에서 주민예산참여방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강동구의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201613억 원, 201715억 원, 201817억 원에 이어 2019년에는 총 20억 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지방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편성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기획예산과(02-3425-53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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