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성내·고덕 빗물펌프장 옥상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작성일 : 2018-02-22 14:25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빗물펌프장 노후설비를 교체·개량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게릴라성 강우에 신속히 대처하고, 빗물펌프장 옥상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부족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구는 이를 위해 서울시로부터 예산 약 75,100만원을 확보했으며, 구 수방시설장비 유지관리 예산 약 1,400만원을 추가적으로 투입해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내·천호 빗물펌프장을 대상으로 한다. 각각 1993, 1979년에 준공돼 2011년 증설됐으나, 시설 등의 교체 및 개량이 필수적인 곳이다.

 

구는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급격한 내수 상승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원격운전과 자동운전에 필요한 원격제어설비(계측설비, 제어프로그램, 운영시스템)와 원격감시설비(CCTV, 녹화 및 모니터링장치)를 최우선으로 교체·개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성내빗물펌프장(250), 고덕빗물펌프장(400) 옥상에 각각 25KW 45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재난대응시설로서의 기능을 물론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로서의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비 예산 확보 등의 노력을 통해 노후된 빗물펌프장 설비를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수해예방을 위한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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