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나는 SNS, 나누는 감성 소통

송파구, 주민 삶 녹아낸 3개 코너 신설 행보

작성일 : 2018-03-14 15:36 수정일 : 2018-03-15 09:13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공식 SNS계정에 주민들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담은 3개 코너를 신설, 감성 소통의 행보에 앞장선다.

 

구는 SNS를 주민참여의 문턱을 낮추는 소통행정 매체로 주목, 현재 트위터·블로그·카카오스토리·인스타그램·페이스북 5개 공식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2018년에는 정책 안내에서 한걸음 나아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게시물로 신규 방문자 유입과 정책참여를 유도해 소통행정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14일부터 격주로 연재될 따동이’(따뜻한 동네 이야기), 송파구 대표 취업 지원센터인 참살이실습터수료생들을 인터뷰한 꿈송이’(꿈을 이룬 송파인 이야기), 관광 명소 홍보를 위한 송파팸투어가 새롭게 문을 연다.

 

따동이는 봉사자들의 미담사례나 송파 곳곳에서 일어나는 온기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코너로 주민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구 공식 SNS에 대한 친밀도 향상과 따뜻한 도시 송파의 이미지 상승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취업난에 시름하는 2030세대를 위한 꿈송이는 참살이실습터 수료생 창업 이야기를 게재한다. 구 청년일자리 정책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의 소통창구로 사용될 전망이다.

 

송파팸투어는 블로그기자단이 관내 관광명소 및 주요시설을 탐방 후 소개하는 것으로 주민이 직접 느끼고 체험한 소감을 통해 구정홍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는 제2기 블로그기자단의 위촉으로 주민주도 콘텐츠 생산 인력을 확보했으며, 연중 SNS이벤트를 실시해 구정이슈에 주민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 숨은 맛집 소개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송파슐랭가이드운영을 강화해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2018년 구정 홍보 변화는 주민 삶을 콘텐츠 전면에 내세운 감성 소통이라며, “행정정보를 전달하는 것에서 나아가 주민이 주인공이 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양방향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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