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마음껏 펼쳐요

책상 지원부터 학원비까지 저소득가정 청소년 맞춤복지

작성일 : 2018-03-14 15:48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나만의 책상학원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교육 기회 불균형 없이 누구나 더 넓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것이다.

 

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학업에 자신감을 높이고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를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에게 나만의 새 책상을 선물하는 책상지원과 수학부터 미술까지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원비 면제 사업은 학생과 부모님 모두에게 만족도가 가장 높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잠실교회(가락동 소재)의 후원으로 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에게 책상을 지원, 지금까지 총 237명의 아이들에게 나만의 책상을 선물했다.

 

저소득가정 아이들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학원과 독서실 대신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긴 점을 감안해 나만의 책상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나만의 새 책상이 생기면 학습 의욕 상승은 물론 학업 능률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올해는 동 기초 수급자, 한부모가정, 다자녀가구 등에서 우선 대상자 20명을 선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책상, 의자, 책꽂이 일체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07,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원에서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배우는 맞춤 복지를 연중 시행 중이다.

 

송파구-송파구 학원연합회-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관이 함께 협약을 통해 국영수 등 주요 과목은 물론 음악, 미술 등 예체능 과목까지 확대했다.

 

학원비 면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자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 자녀이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희망 학원과 연계해 혜택을 주는 형태로 진행한다.

 

현재 관내 95개 학원이 참여, 연간 1,000여명 학생에게 총 52,000만 원 상당 학원비 혜택을 주고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책상에서 꿈을 만들어가고, 원하는 과목을 학원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교육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져 신나고 활기찬 새학기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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