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마을만들기로 주민자치시대 앞당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 기조강연·강풀만화거리 현장탐방 예정

작성일 : 2018-03-19 11:36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공동회장 이해식 강동구청장)3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8. 1차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정책적 지원 의지가 있는 지방정부로 구성된 협의체다. 20159월 출범해 지방자치 실현·지역사회 혁신·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마을만들기 기반구축 및 제도개선, 정책개발 및 추진역량 강화, 공동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동회장단인 구를 포함해 전국 51개 기초자치단체와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광주광역시 등 4개 광역자치단체가 회원도시로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는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의 후원으로 구에서 개최되며, 마을만들기 관련 공무원 및 중간지원조직, 마을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 첫날인 21일에는 마을만들기 추진현황 공유 및 2018년 운영방향 논의, 마을활동가들의 정책제안,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특히 마을자치와 지방분권을 주제로 하는 이해식 강동구청장의 기조강연을 통해 주민자치의 성장 및 마을발전 과제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둘째날인 22일에는 구도심의 낙후된 골목에서 강동구의 대표명소로 탈바꿈한 강풀만화거리와 마을주민들의 쉼터이자 사랑방으로 자리 잡은 승룡이네집을 방문한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벽화해설사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강풀만화거리 조성과정과 그로 인한 마을의 변화 등을 알아볼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주민자치가 작동하지 않으면 지방자치 또한 반쪽에 지나지 않는다. 주민의 복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책 및 사업을 마을 단위에서 주체적으로 처리하는 마을만들기를 통해 주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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