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멀지 않아요 학교로 오세요!

송파구, 학교도서관 주민들에게 개방하다

작성일 : 2018-03-28 08:50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8()부터 세륜중학교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 학교와 연계한 개방도서관은 송례초, 남천초, 송례중, 석촌중, 방산중, 서울체육중에 이어 총 7곳이 되며 송파는 지역 곳곳에 도서관이 가득한 도시가 되고 있다.

 

구는 책 읽는 송파를 구정운영의 핵심목표로 두고 독서 인프라 조성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14개의 공립도서관과 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책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학교도서관 개방화 사업은 공립도서관의 거리가 멀어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서관 부지 매입과 건립 등의 예산절약까지 가능해 2008년부터 꾸준히 진행돼 오고 있다.

 

구는 학교도서관 개방을 위해 지난 6일 세륜중학교와 운영관리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6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도서 열람과 대출 모두 가능하다.

 

세륜중학교 도서관은 열람석 98, 장서 17천여 권의 규모로, 구는 약 2,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도서보유 현황을 늘릴 계획이다.

 

오미자 송파구 교육협력과 팀장은 책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내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송파구 곳곳이 도서관으로 가득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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