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도 구립 어린이집이 생겨요

위례동 한 단지내 구립어린이집 2개소 동시 개원

작성일 : 2018-04-04 18:35 수정일 : 2018-04-08 14:13


 

송파구(구청장 박춘희)44() 위례포레샤인 23단지 내에 구립어린이집 2개소를 동시 개원한다고 밝혔다.

 

송파위례23어린이집과 송파위례햇살어린이집이 그 주인공이다. 이로써 위례지역 내에만 구립 어린이집 11개소를 운영, 공공 보육시설 인프라 확대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례신도시(위례택지개발지구) 지역은 현재 인구유입이 한창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구립어린이집에 대한 주민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위례포레샤인23단지는 23개동 총 2,200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로 입주민과 인근 주민 모두에게 충분한 공공보육환경 제공이 필요했다.

 

이에 구는 단지 조성 초기부터 시공사인 SH공사와 협의해 단지 내 보육시설공간 2곳을 사전에 확보 한 바 있다. 특히 10년간의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 리모델링 후 개원해 비용절감의 효과도 거뒀다.

 

이번에 개원하는 구립 어린이집 두 곳은 각각 연면적 651.83, 585.92, 총 정원 199(송파위례23어린이집 104·송파위례햇살어린이집 95) 규모이다.

 

개원과 함께 아이를 입학 시킨 김모 어머니는 입주 초부터 구립 어린이집이 생긴다는 얘기에 기대하고 있었다. 아이들 둔 엄마라면 누구나 구립어린이집을 보내고 싶어 하는데 단지 내에 구립어린이집이 두 곳이나 있다니 우리 모두 복받은 주민들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저출산 문제 대응과 여성의 일·가정양립을 위해 공공보육시설 확충을 제1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여성친화도시와 아동친화도시 선정에 따라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공공보육시설 인프라 확대를 적극 추진 중이다.

 

올해 3,4월 두달간 11곳을 추가로 개원하였으며 올 한 해 동안 21개소가 개원 예정이다. 이에 당초 계획했던 구립어린이집 80개소 개원 목표 역시 무리 없이 달성 할 것으로 보인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만든 구립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돼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앞으로도 워킹맘은 물론 가정양육 부모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어린이집 등 다양한 형태의 보육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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