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쏙쏙’ 몸으로 배우는 안전습관

송파구, 초등학교 15곳, 12,000여명 대상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운영

작성일 : 2018-04-30 11:24 수정일 : 2018-04-30 11:28

 

송파구는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12,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구는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꾸준히 안전체험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대상을 대폭 확대,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5개교, 12,0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다.

 

지난달 24일 잠신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학교의 학사 일정에 따라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일상생활 속 재난과 사고 상황을 체험부스를 통해 설정하고 이에 대한 대처법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수업으로 준비했다.

 

안전체험교육 과정은 교통안전 응급처치 생활안전(전기) 소방안전 가상음주체험 물놀이안전 6개 분야이며, )어린이안전학교의 전문 강사에 의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화재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어둠속 미로 탈출을 통해 화재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소화기 사용법과 대피요령 실습 등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간이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설치해 안전한 교통법규 준수를 실천하고, 특수 안경을 통한 음주 시 신체 변화 등을 학생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구는 어린이 안전일기장 제작과 배포,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운영 등 안전습관을 생활화하고 재난과 사고로부터 올바른 대처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펼치고 있다.

 

안재승 송파구 안전담당관 팀장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생활 습관이 형성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송파구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를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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