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경험과 시각으로 직접 현장 살펴요

여성안심귀갓길 13개소, 노면표시 상태,CCTV운영, 보안등 정밀한 모니터링

작성일 : 2018-05-01 13:37 수정일 : 2018-05-01 13:43

 

송파구는 주민들이 직접 나서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 지역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3년부터 여성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을 조성,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이번 점검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존에 조성한 귀갓길에 대한 보안 상태점검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특별히 진행했다.

 

특히 실제 여성들의 눈높이로 위험요소를 직접 살피고 불편 사항이나 실질적인 개선 요소를 찾는 기회가 되었다.

 

점검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3명이 한조를 이뤄 여성안심귀갓길 13개소를 직접 걸으며 귀갓길 전체를 세심하게 모니터링 했다. , 보안등 가동 여부나 각종 위험요소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야간시간에 시행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면표시, 신고위치 표지판, 보안등 설치와 유지 보수 상태 뿐 아니라 현장을 둘러보며 미처 찾아내지 못한 각종 위험 요소도 분석했다.

 

점검 결과 유지 보수가 필요한 설치물의 경우 여성안심귀갓길 노면표시 마모 1개소, 신고위치표지판 불량 3개소, 보안등 부점등 2개소 등을 파악했다. 구는 해당부서에 조치를 의뢰해 개선할 계획이다.

 

더불어 안전 표지판이 눈에 띄지 않게 부착되어 있거나 골목 전체가 어둡고, 무단횡단이 빈번히 발생 하는 등 체험 안전도가 떨어지는 지역도 확인했다. 이 역시 올 해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위험요소를 보안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여성친환도시 지정에 발맞춰 여성이 더 안전하고 행복해지는 송파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와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을 발족,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사업 홍보 중이다.

 

, 향후 여성정책 및 모니터링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을 더욱 활성화하고 여성친화도시로써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이진희 송파구 여성정책팀장은 앞으로도 안전 취약지대에 대한 분석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여성과 아이는 물론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제일 도시 송파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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