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법인지방소득세 역대 최고치

전년 대비 법인 수 10.7%, 신고액 24.8% 증가

작성일 : 2018-06-01 10:37

 

송파구는 2017년 귀속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결과 15,056개 법인이 564억 원 지방소득세를 신고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신고 된 13,597개 법인에 비해 법인 수로는 10.7%(1,459개 법인)가 증가한 것이며, 지방소득세 또한 전년도 신고한 452억 원에 비해 올해 24.8%(112억 원)가 늘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소득에 대해 4개월 이내에 법인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하는 세목으로 지방세 세입확보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관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급증하게 된 것은 문정비즈밸리에 신규 사업장이 늘어나면서 신고법인 수가 증가한 데다, 지난해에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사업장을 이전하면서 신고액이 증가하게 된 것에 따른 것이다.

 

또한 구는 그동안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위해 법인, 세무대리인 등 15,700곳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한 바 있다. 아울러 법인 납세자가 기한 내 신고할 수 있도록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이강덕 송파구 세무2과 과장은 구의 적극적인 홍보와 법인의 협조로 97.5%의 법인이 신고를 완료했다면서 성실한 신고납부를 한 법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구는 앞으로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편익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다음 달부터 신고납부 기한 내 납부하지 않았거나 부족하게 납부한 법인에 대해 국세청 과세자료를 근거로 신고·납부불성실가산세를 추가해 과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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