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우에 어르신 안전부터 살핀다!

안전에 취약한 15년 이상 노인복지시설 집중 점검

작성일 : 2018-06-14 16:27

 

송파구는 오는 30일까지 안전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인해 각종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 우기대비 안전관리에 돌입한 것이다.

 

노인요양시설 등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경우 재해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자칫 인명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구는 지난 3월에도 소방안전전문가와 함께 관내 노인복지시설 전수 조사를 시행, 대피로 등 안전시설을 철저히 살핀 바 있다.

 

이번 점검은 폭우와 태풍에 취약한 안전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난 3월 현장 점검 시 지적사항 및 시설 보완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노인요양시설(7개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15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24개소) 등 현재 구에 등록된 모든 노인복지시설 총 51개소이다.

 

특히 15년 이상 된 일부 노후 시설의 경우 담당 공무원과 건축안전 분야 전문가가 함께 현장점검을 시행해 안전등급평가 조사를 실시한다.

 

현장 점검은 시설별로 전반적인 외관형태를 관찰하고, 폭우와 태풍 발생시 붕괴 등 위험요인도 점검한다. ,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손상결함사항,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 확인 뿐 아니라 보수·보강 등 안전 조치 여부도 살핀다.

 

한편, 구는 1년에 세 차례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생과 안전을 살피는 운영실태 점검을 시행 중이며 노인복지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 교육 지원, 노인요양시설 안전관리매뉴얼을 배포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승근 송파구 노인복지과장은 폭우와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안전점검과 시설 관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점검 시 권고사항을 잘 따르고 개선해 주길 바란다구는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일제점검과 철저한 안전조치를 실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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