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필요한 학습법 알아볼까?

송파구, 학교·교육기관서 맞춤형 학습지원

작성일 : 2018-06-21 21:55

 

송파구는 올 하반기까지 관내 초··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습능력 향상 교실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학습 도움이 필요한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자신감 향상 및 효율적 공부법을 제시하는 이번 교실은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15, 중학교 7, 고등학교 6곳 등 총 28곳에서 진행된다.

 

2015년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지원을 시작한 이후 2017년까지 63개 학교 8,770명 학생이 참여해 자기주도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5일 오주중학교를 시작으로 약 3,000명 학생이 함께해 학습능력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워갈 예정이다.

 

찾아가는 학습능력 향상 교실은 송파구 자기주도학습관 학교지원 사업의 하나로, 사회배려계층 및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며, 교육 불균형 해소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사회 변화와 교육환경 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초등학교에서는 학습능력이 낮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공부법 노트필기 방법 창의력·사고력 향상 시간관리 및 플래너 작성 등 프로그램이 46회기로 진행이 된다.

 

13개교에서 운영 예정인 중·고등학교 경우 한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한 특강형식으로 진행되며, 효율적인 공부법 급변하는 미래사회 이해 인문학적 사고력 향상 진로·진학 입시제도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학습지원을 할 계획이다.

 

엄대섭 송파구 교육협력과 과장은 학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여건이 맞지 않은 학생들과 방과 후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올바른 공부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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