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아이들 데리고 어디갈까?

송파구, ‘여름방학 생태체험교실’ 운영

작성일 : 2018-07-04 18:49 수정일 : 2018-07-04 18:51


 

송파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속 아이들에게 자연과 직접 교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지역 내 생태공간인 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과 오금공원, 성내천 일대 등을 체험학습 공간으로 활용, 생물다양성과 환경보전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방학이 시작되는 27()부터 819()까지 3주간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6세 이상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 부모와 동반 가능한 가족 프로그램 등 참여자 연령과 대상에 따라 구분한 눈높이 교육을 준비했다.

 

먼저 송파어린이생태아카데미는 송파구 내 습지와 하천, 숲 등을 찾아가 동·식물 관찰, 생태체험 등이 이뤄지는 인기프로그램이다.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4일간 연속 활동으로 구성해 심화된 생태교육이 가능하다.

 

해질녘 어스름이 주는 낭만 속에서 습지 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방이습지 야간생물탐사와 김매기, 둠벙체험이 가능한 논에서 놀자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호응이 높다.

 

이 외에도 흙그림 그리기, EM흙공만들기 등이 준비된 흙이랑 놀자’, 솔방울과 나뭇가지로 창작활동을 하는 자연과 친구되는 나만의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아이들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숙련된 경험을 가진 숲해설가와 생태코디네이터가 함께하며, 15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을 구성해 세심한 체험 현장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에서 가능하며 10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도심 속 생태공간을 보전하며 벼농사 체험, 사계절 생태체험 등 자연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업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호흡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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