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KAWS : HOLIDAY로 정했다

송파구&롯데 손잡고 휴식과 위로 전하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작성일 : 2018-07-16 20:08 수정일 : 2018-07-17 13:32

 

송파구(구청장 박성수)19일부터 석촌호수에 세계 처음으로 카우스: 홀리데이 (KAWS : HOLIDAY KOREA)가 찾아온다고 전했다.

 

러버덕과 팬더, 슈퍼문, 스위트 스완을 잇는 또 하나의 공공미술프로젝트가 공개되는 것이다.

 

구는 지난 2014년 러버덕을 시작으로 지난해 벚꽃과 함께 찾아온 스위트 스완까지 치유와 사랑, 가족, 지구환경 등 다양한 메시지와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선보여 왔다.

 

특히 유수의 작가들의 작품을 세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석촌호수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예술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KAWS : HOLIDAY KOREA’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맞춰 송파구와 롯데 유통사업부문이 손잡고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세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선물이다.

 

이 작품은 현재 세계적으로 큰 사랑받고 있는 팝아티스트 KAWS(본명: Brian Donnelly)의 대표 캐릭터 ‘COMPANION’(컴패니언)을 공기 조형물(길이 28M(세로), 25M(가로), 5M(높이))로 표현한 새로운 시리즈이다.

 

길이 28m의 거대한 ‘KAWS : HOLIDAY’는 휴식을 취하듯 물 위에 유유히 누워 초고층빌딩과 숲, 호수, 하늘이 어우러진 석촌호수를 즐길 예정이다.

 

바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이자 일상을 벗어나 ‘KAWS : HOLIDAY’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특히 작품을 전시하는 819일까지 석촌호수 동호 일대는 시원한 파라솔 뿐 아니라 2층 규모 포토 타워, 석촌-홀리데이 공연, 푸드 트럭 등이 어우러져 도심 속 작은 피서지로 변신한다.

 

이에 구는 석촌호수를 찾아온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보안과 안전 대책에 필히 집중할 계획이다.

 

실제 지난 네 차례의 공공미술프로젝트(누적 관객 1000만명 이상)를 진행하며 쌓은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치계획부터 종합상황실 설치, 상시 안전관리요원 상주 등 재난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질서유지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토타워와 수변 무대 곳곳에 안전 요원 25(주말기준)을 배치한다.

 

황인환 송파구 문화체육과장은 “KAWS : HOLIDAY KOREA 프로젝트는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에게 휴식과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다구는 비상상황 발생과 안전에 더욱 철저히 대비해 석촌호수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여름날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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