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가·PD·아나운서가 된다면?”

송파구, 인기 만점 어린이 방송아카데미 운영

작성일 : 2018-07-29 16:10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81()까지 구청 10층 송파N인터넷방송국에서 ‘2018 여름방학 송파어린이 방송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주고, 방송미디어에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생생한 체험을 하며 관심분야를 탐구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들의 방학에 맞춰 연2회 방송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송파어린이 방송아카데미는 매년 접수 시작 후 바로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2명씩 각각 3, 2차례(725~27/728~81)에 걸쳐 하루 2시간씩 생생한 방송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송파N인터넷방송 현직 PD 4명과 작가 1, 아나운서 1명에게 이론부터 실습까지 맞춤 수업을 받을 수 있다.

 

3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방송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넓힌 뒤 아이디어 회의 및 뉴스 대본 작성 석촌호수나 올림픽공원과 같은 지역 명소에서의 야외촬영 스튜디오 녹화 등 주제에 맞춰 필요한 화면을 하나하나 준비하며 발표 영상 제작을 위한 체계적인 실습에 돌입하게 된다.

 

이 외에도 개개인별 카메라테스트 애니메이션 더빙 아나운서와의 대화 등 시간을 마련, 다양한 방송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아카데미에 참가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송화은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TV에서만 봤던 카메라를 직접 작동하고 뉴스를 만들어 보니 너무 재미있고 뿌듯했다, “방송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는 걸 알게 됐고, 방송 분야 직업에 흥미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희 송파구 홍보담당관 과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과 실제장비를 활용해 살아있는 방송 제작 과정을 접할 수 있는 어린이 방송아카데미는 모집과 동시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방송아카데미 프로그램이 더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아카데미 마지막 날인 오는 81()에는 가족 초청 시사회를 열고, 자녀들이 만든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진다. 관련 영상은 송파N인터넷방송(http://www.songpa.tv/)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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