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자원순환, ‘송파 꿈나무’들이 앞장서요

송파구, 초·중학생 대상 ‘부모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환경체험’ 운영

작성일 : 2018-08-02 15:12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9일과 16일 초·중등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환경체험을 진행한다.

 

구는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원 순환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을 준비했다.

 

특히 지역의 자원회수시설 2곳을 직접 방문하고 쓰레기 배출, 재활용, 소각 등 쓰레기 처리 전 과정을 보고 들을 수 있어 교육의 생동감을 더했다.

 

첫 번째 체험은 190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강남자원회수시설에서 시작된다. 폐기물 반입장, 환경오염 방지시설 등을 견학하며 폐기물의 소각과 이를 이용한 에너지활용 사례를 배울 수 있다.

 

음식물 및 재활용선별시설 등을 갖춘 송파구자원순환공원에서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자원순환의 개념에 쉽게 접근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분리배출 체험 및 쓰레기 감량을 위한 생활 속 실천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생활습관을 익힌다.

 

교육은 매회 약 40명 내외 인원으로 구성되며, 이동시간을 포함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자원순환과(02-2147-2840)로 문의 가능하며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권혁두 송파구 자원순환과 팀장은 소각·매립 등 폐기물처리량은 포화상태가 됐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 처리비용은 결국 우리 모두의 부담으로 돌아오는 만큼 쓰레기 감량의 생활화가 절실하다현장견학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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