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 도우미로 나선 실버세대

송파구, ‘SK나이츠 실버 챌린저’ 2기 모집

작성일 : 2018-08-23 09:32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은퇴 시니어들 사회 재진입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SK나이츠 실버 챌린저’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7년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함께 실버세대의 도전을 응원하는 실버챌린저’ 1기를 결성한 바 있다. 10명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1기 실버챌린저는 약 6개월간 SK나이츠 홈 경기장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입장권 검수 및 좌석 안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공헌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농구장을 찾은 관람객을 도우며 어르신들이 자신감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것은 물론 활동기간 동안 급여가 제공돼 실버세대 일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역시 1기 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참여자 5명을 포함한 15명의 실버챌린저를 모집한다. 봉사정신과 성실함을 갖춘 만 6065세 어르신이 그 대상이다.

 

실버 챌린저 2기는 1013일부터 315일까지 20182019 시즌 정규리그 홈 27 경기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매 경기당 5시간 근무, 6만원의 급여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근무일 식사 제공, 구단 기념품 및 물품 지급, 가족 및 지인 최대 4인 무료 관람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827일부터 910일까지이며 송파구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송파시니어클럽’(02-424-1255, http://scsongpa.or.kr)에 방문 또는 이메일(scsongpa@scsongpa.or.kr)로 접수 후, 서류 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실버 챌린저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구장을 찾은 젊은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가치 아래 노인 일자리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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