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홀몸어르신들 “내 생애 특별한 하루”

둔촌2동, 31일(금)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명과 행복한 나들이 떠나

작성일 : 2018-08-30 09:50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둔촌2동이 오는 31()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해 어르신 20명과 함께 산정호수(경기도 포천시 소재)로 특별한 나들이를 떠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이 제안한 아이디어에 따른 ‘2018. 동복지네트워크 운영위원회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독거어르신 마음건강평가 결과 우울감을 호소했던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들이는 산정호수의 아름다운 호반과 둘레길을 만끽하며 삶에 활력을 찾도록 돕는 당일 코스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외출을 위해 동복지네트워크운영위원회 위원,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 및 직원 등 8명이 동행한다.

 

한 어르신은 자식들하고 여행 간 때가 언젠지 모르겠다. 이웃들과 이렇게 멋진 나들이를 가게 된다니 너무나 감사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현례 둔촌2동장은 이번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 평소 말벗이 필요한 홀몸어르신들의 허전함을 행복으로 채워주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라면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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