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새마을방역봉사대, 코로나19 예방한다

지역 내 자율방역·마스크 나눔 등 주민들이 직접 퇴치 나서

작성일 : 2020-02-18 19:29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마을지도자강동구협의회(회장 정인출)와 함께 지역 내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는 지난 7일부터 새마을지도자강동구협의회와 함께 새마을방역봉사대를 구성해 지역 내 자율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공원, 버스정류장 등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와 어린이집, 어르신사랑방 등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이 주요 대상이다.

 

특히 11일에는 전통시장이 문을 열기 전인 오전 시간을 활용해 길동복조리시장, 명일전통시장, 고분다리전통시장, 암사종합시장, 성내전통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다.

 

새마을방역봉사대의 활동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이어진다. 구는 방역에 따른 약품과 손소독제, 장갑 등 지원을 적극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코로나19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강동구협의회와 함께 방역 등 예방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한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건강마스크 제작에 나선 바 있다. 일회용마스크와는 다르게 향균천으로 만들어 마스크 안의 필터만 교체하면 계속해서 사용 가능하다. 구는 어린이용과 성인용으로 제작된 500여개의 마스크를 향후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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