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선별진료소 찾아 취임 2주년 첫날 일정 시작

작성일 : 2020-07-01 11:11 수정일 : 2020-07-01 23:15

7월 1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보건소 본관 뒤편에 설치한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의 근무환경을 살펴보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71일 민선72년 첫날, 이른 아침부터 선별진료소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느라 연일 고생하는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먼저, 당일 아침 830분에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으로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떡과 차를 지난 2년 간 강동구민을 위해 함께 힘써 일한 전 직원에게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후 곧바로 선별진료소와 치매지원센터를 찾아 수고하는 의료진과 간호사 등 현장직원들과 티타임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구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현장 선별진료소와 민원대 안전가림막 설치 등 전 직원이 노력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강동구에서 처음 시작한 면 마스크 만들기는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적인 마스크 제작운동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 구청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2년은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그 시간을 든든하게 같이 걸어주신 직원분들의 땀방울을 잊지 않겠다. 지금처럼 마음을 모은다면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라 확신한다. 저는 늘 처음 가졌던 그 마음 그대로 현장에서 주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오후 230분에는 영유아부터 아동, 장애인,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거점 공간인 강일2지구 커뮤니티 시설 개소식을 연다.

 

취임 후부터 줄곧 소외받고 외면 받는 이웃이 없도록 모든 계층이 편리한 도시, 평등도시로 이뤄 가겠다고 말해왔는데 그에 걸맞은 복합 공간이 문을 연 것이다.

 

이 구청장은 강일2지구 커뮤니티 시설이 하나의 건물 안에 5개의 시설이 모여 있는 만큼 세대 간 계층 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주민의 행복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후 430분에는 구청 5층 대강당에서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성과와 미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동구 공약이행평가단, 정책자문위원회 등 주민 70여 명이 참석하며 구청장이 직접 분야별 정책, 권역별 추진사업을 브리핑한 후 주민들과의 토론회를 가진다.

 

이 구청장은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받았고 20202분기 기준 70.4%의 공약이행률을 보이며 명실상부 약속 잘 지키는 자치단체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2019년 장관급 이상 10개상을 수상하며 최근 5년 내 최고 실적을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구의 주요 사업인 지하철 5, 8, 9호선 연장 고덕비즈밸리 조성 노동권익센터, 이동노동자지원센터 설치 중고교 교복 무상지원 암사초록길, 암사역사공원 등 경제, 복지, 환경을 아우르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이 구청장은 강동구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 등으로 2023년 인구 55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늘어나는 인구만큼 다양한 수요가 발생할 것임에 따라 전반적인 교통ㆍ문화ㆍ경제적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2년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 모두가 만족할 때까지 노력해 값진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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