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유치 주민설명회 연다

강동구, 5일 17시 서울컨벤션고서 노선유치 설명회

작성일 : 2020-08-04 19:03 수정일 : 2020-08-04 19:49

강동구 GTX-D 노선유치 홍보 포스터.

 

강동구(구청장 이정훈)5() 오후 5시 서울컨벤션고등학교(강동구 동남로 964) 2층 체육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유치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는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GTX-D 신설 검토 배경과 예상 노선을 알리고, 강동구 정차역 유치 당위성과 사업 효과, 추진 경위와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를 통해 GTX-D 유치를 위한 구민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GTX는 수도권 외곽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30분대로 연결해 수도권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고 장거리 통근자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광역교통비전 2030’에서 서부권 신규 노선 검토를 밝힌 이후, GTX-D 도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GTX-D가 강동구를 경유하면 강남권은 10분대, 수도권 주요 거점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광역교통 편의 증진, 출퇴근 시간의 획기적 단축으로 주민 삶의 질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지하철 5·8·9호선 연장 사업,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과 맞물려 수도권 동부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게 된다.

 

구는 GTX-D 유치를 위해 3월부터 구 소식지, 홈페이지, SNS 등으로 QR코드를 이용한 쉽고 빠른 온라인 서명운동을, 공동주택,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주요 거점에서는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GTX-D 도입 연구용역에 착수해 최적의 노선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서명운동을 확산하고 이후 국토교통부, 서울시에 건의안을 전달하는 등 강동구를 경유하는 GTX-D 노선안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현재 굵직한 대규모 재건축·개발 사업, 2023년 인구 55만 도시 진입 등 역동적인 변화가 진행 중으로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구민 행복과 직결되는 교통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현재 물음표인 GTX-D 강동구 정차역을 만드는 데 마침표를 찍어줄 수 있다며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설명회는 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행사 전후 행사장 방역, 참가자 전원 발열 체크 및 명부 작성, 좌석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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