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공 던지기’로 도심 하천 살려요

강동구, 쿨시티강동네트워크와 ‘지구사랑 EM 흙공 던지기’ 행사

작성일 : 2020-10-20 10:25

지난 14일 고덕천에서 강동구와 쿨시티강동네트워크 회원들이 지구사랑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동네 하천 살리기에 나섰다. 구는 지난 14일 강동구 환경단체인 쿨시티강동네트워크,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고덕천 수질 개선을 위한 지구사랑 EM(유용 미생물)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M 흙공80여 종의 미생물로 이뤄진 EM활성액과 황토를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분해해 수질을 개선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쿨시티강동네트워크는 이날 행사를 위해 500여 개 EM 흙공을 직접 만들고 한 달 이상 발효시키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주거와 인접한 생태 하천인 고덕천을 맑고 깨끗하게 지키려는 취지에서다.

 

강동구 관계자는 민관 협력으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지속 추진해 고덕천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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