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거리, 주꾸미골목까지 확장해 지역 상생 도모

강동구, 상가밀집 이면도로 ‘성안별길’ 통해 코로나 극복과 주민 심신 위로

작성일 : 2020-12-02 11:29 수정일 : 2020-12-02 11:48

강풀만화거리∼롯데시네마 200m 구간의 성안별길 모습으로 강동구는 별빛이 반짝이는 감성적인 거리를 조성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강풀만화거리에 조성된 힐링 별빛 거리를 주꾸미골목(천호옛14길 일대) 상가밀집 이면도로까지 확장해 조성했다.

 

강풀만화거리는 성내동 천호대로 168가길 일대, 오래된 주택이 밀집된 골목으로 강풀만화의 명장면 벽화 50여 점을 통해 개선된 만화 특화거리이다. 이곳은 지난해 서울시 2020 경관개선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올해 1월부터 강동구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으며, 내년에 내 삶의 터전이 예술이 되고, 내 일상의 공간이 문화가 되는 골목으로 변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강동구는 올 7월에 강풀만화거리 내 성안별길을 조성했다. 이후, 인근 주꾸미골목 소상공인들의 요청에 따라 상가 밀집 이면도로 강풀만화거리롯데시네마 200m 구간에 스트링라이트를 연장 설치해 별빛이 반짝이는 감성적인 거리를 조성하였다.

 

이번 2성안별길1차 구간의 일반 전구 형태에서 벗어나 별모양 오브제 전구를 특수 제작하고,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되도록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성안별길확장 사업은 지역 주민 아이디어와 협조가 밑바탕이 된 릴레이 사업으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이러한 민관협업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주민이 만족할 만한 실효성 있는 도시경관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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