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구천면로 새롭게 바꿀 협약 체결

강동농협·온도도시협동조합 ‘함께 가게’, ‘구천면로 공방’ 수탁기관 선정

작성일 : 2021-04-07 17:27 수정일 : 2021-04-07 18:13

강동구가 구천면로 걷고 싶은 거리에 조성하고 있는 ‘함께 가게’, ‘구천면로 공방’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지난 4월 6일에 강동구청에서 강동농협, 온도도시 협동조합과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구천면로 걷고 싶은 거리에 조성하고 있는 함께 가게’, ‘구천면로 공방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지난 46일 강동구청에서 강동농협, 온도도시 협동조합과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구천면로 걷고 싶은 거리는 구가 5호선 명일역에서 천호초교 사거리까지 약 1km 구간을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하고 있는 곳이다. 구는 함께 가게구천면로 공방을 통해 사람들이 찾고 싶은 공간을 조성해 누구나 즐겁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누리는 지역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함께 가게’(구천면로 382, 1)는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기업 등 지역 중심 제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지역 브랜드 판매장이다. 지역 중소상공인의 브랜드 홍보와 새로운 판로를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고객들 또한 단순 상품 구매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지닌 제품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게 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착한 소비의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업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위탁운영을 맡은 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은 지역 내 하나로마트 매장과 연계해 사회적경제 숍인숍 판매대 가치사숍’, 사회적경제기업 마켓 강동 어울장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아울러 구는 온도도시협동조합(이사장 박경선)구천면로 공방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천면로 공방’(구천면로 355, 1)은 공예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공예 종사자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예 창작과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촬영장비와 조명을 갖춰 온라인 공예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공예인들 이용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구천면로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공방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위탁운영을 맡은 온도도시협동조합은 강동구 성안로 엔젤공방 사업가들이 설립한 협동조합이자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창작, 예술, 힐링, 소통을 통한 따뜻한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공예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공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강동농협, 온도도시협동조합의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앞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구천면로가 사람들이 머물고 누리는 거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가게구천면로 공방은 오는 5월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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