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소년의원, 지역 자치활동에 적극 나서

동별 개최 ‘주민과의 대화’에도 아동·청소년 대표로 참석 정책 제안

작성일 : 2018-01-11 10:20 수정일 : 2018-01-11 11:23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의회가 오는 13일 임시회의를 개의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 개회하는 열린의회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열린의회는 기성세대와 아동·청소년 세대 간 소통을 위해 강동구 청소년의회에서 직접 기획하는 행사다. 매년 5월 개최되고 있으며, 교육·문화, 인권·권리, 안전·복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개발한 정책을 관계기관 및 주민들에게 제안하고 그에 따른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열린의회 시 제안할 정책개발을 위한 주제 선정과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방향 및 일정 등을 결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청소년의원들은 입후보 당시 제안했던 자신들의 공약사항과 지난 11월 강동구에서 주최한 청··(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사회)에서 제안된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신중을 기하고 있다.

 

구는 2016서울특별시 강동구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청소년의회를 운영 중이다. 청소년의원들은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제2대 청소년의원들은 교내 학생자치 뿐만 아니라 지역자치 활동에도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아동·청소년 대표로 참석해 변화하고 발전하는 지역을 꿈꾸며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청소년의원들은 지난 8일부터 동별로 개최되는 강동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에도 아동·청소년 대표로 참여해 근린공원 주변 산책로 재정비 추진 명일·고덕·상일지구 재건축 현장의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대책 마련 토론교육의 지원을 위한 관련 서울형 혁신교육의 마을교사 확대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동구 청소년의회 활동사항은 카카오플러스 강동구청이나 강동구 청소년의회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문의사항은 강동구청 어르신아동청소년담당관(02-3425-577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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