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도 끄떡없는 강동구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해 24시간 주민안전 관리

작성일 : 2018-05-16 10:55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여름철 태풍과 호우에 대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515일부터 10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을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관련부서 22개 및 대외 14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했다. 13개 반으로 편성, 기상상황에 따라 13단계별 근무체계로 운영된다.

 

아울러 재난발생 시 주민들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 상시 비상연락이 가능하도록 대표전화에 전용번호를 부여하고(02-3425-7777), 컴퓨터 9대와 전화기 5대 등 장비를 보강해 재난발생 시 인력, 장비, 물자가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조치로 수방시설인 빗물펌프장 3개소와 수문 17개소, 육갑문 3개소, 풍수해 취약지역 시설물인 민간공공 공사장, 고덕천 제방 및 산책로 등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6월말까지는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준설 작업을 끝마쳐 침수피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 등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구청, 경찰서, 소방서, 수도사업소 등 유관기관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재난상황 대처를 위한 수방교육을 실시했다.

 

17일에는 성내빗물펌프장에서 구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과 군부대, 강동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강동지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 자율방재단이 ‘2018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풍수해 방재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및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 내 하수구, 배수구 등을 미리 점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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