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로 온 손편지

3∼5월 잡코리아와 함께 한 ‘취업돼지시리즈’ 성료

작성일 : 2019-06-05 18:43


 

#1 취업을 위한 특강을 들으러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 방문했다. 특강을 듣다가 센터에서 일자리도 연결해준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구직 신청을 했다. 센터는 좋은 기업을 소개시켜줬다. 이후 취업 면접 준비까지 도와줬다. 덕분에 내일 출근하게 됐다.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고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감사하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센터를 소개시켜주겠다. (28세 경모씨)

 

#2 이직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연봉도 고려하고 있었지만 발전 가능성이 있고 더 배울 수 있는 회사를 찾고 있었다. 센터는 한 회사를 소개시켜줬다. 발전을 위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감사드린다. (30세 장모씨)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난 130일 문을 연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가 소기의 성과를 내며 순항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송파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 말까지 센터에서는 총 8회에 걸친 잡코리아와 함께하는 특강 취업돼지시리즈가 진행됐다. 특강은 공채시즌에 맞춰 최신 취업트렌드, 입사지원서 작성법, 공기업 취업전략, 면접꿀팁, 취업영어특강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700여명의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특강에 참석했다. 특강과 함께 진행한 직업선호도 조사, 1:1취업상담, 일자리매칭 등 프로그램도 참석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강 자리에서 센터는 원하는 참석자로부터 구직 신청을 받아 상담을 한 후 기업과 연계하기도 했다. 원스톱 구직 서비스를 통해 단순하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다 구직자를 기업과 연결하는 허브역할을 했다. 경모씨와 장모씨는 센터 측에 감사 손편지를 남겼다.

 

이에 대해 구는 센터가 구직자 상담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어 헤드헌터 수준의 일자리매칭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담사 박희경씨는 이곳을 방문하는 구직자들과 진로상담, 취업컨설팅, 자소서 클리닉 등 보통 1시간 이상 상담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성향과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한 후 기업과 매칭시켜야 미스매칭을 줄이고 취업성공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박 씨는 단순 일용직 매칭이 아니라는 점에서 취업성공이 쉽지 않지만 매칭이 이뤄지면 그만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센터에서는 35월 동안 3000여건, 하루 평균 45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센터 직원들이 상담에 주력한 것이다.

 

그러면서 구는 문정비즈밸리 데모데이, 취업19데이, 산업전시 및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 연결을 위해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동남권 새로운 경제축이 될 문정비즈밸리 조성은 분명 일자리 창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 아래 구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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