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는 미래, 함께하는 걸음”…송파구 신년인사회

박성수 구청장, 프레젠테이션 통해 2020년 핵심사업·비전 공유

작성일 : 2020-01-06 16:33 수정일 : 2020-01-10 19:55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8일 오후 3시 롯데콘서트홀(롯데월드몰 8)에서 구민 2,000여 명과 함께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구민, 지역 각계의 인사가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다. 올해에는 함께여는 미래! 함께하는 걸음!!’을 주제로 펼쳐진다. 민선73년차로 접어드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구민과 화합하고 더욱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특히 박 구청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신년사를 전한다. 2020년을 이끌 구정 비전과 역점사업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는 올 한해 일자리 발굴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양질의 보육 및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 인프라를 조성해 문화도시의 품격을 높여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일자리 분야에서는 민선 7기 일자리 로드맵을 바탕으로 기업,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지난해 조성한 일자리 플랫폼을 중심으로 현장밀착형 일자리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방이2동 노후공공청사를 송파청년복합시설로 개발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센터 설립,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보육 및 교육 분야에서는 지난해 구축에 나선 송파교육모델 송파쌤(SSEM)’이 완성된다. 이를 중심으로 전 세대를 위한 공정한 교육기회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야간긴급돌봄서비스, 24시간 아동안심돌봄서비스 확대와 송파키움센터 8개소로 증설, 구립 어린이집 99개까지 확대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노력이 계속된다.

 

2020년 구는 문화관광 분야에 주력해 구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다. 송파둘레길 조성을 완료해 구민에게는 건강과 휴식을, 관광객에게는 스토리와 재미를 제공한다. , 범백제문화권 도시들과 협력해 20주년을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를 대백제문화제로 개최하고, 구민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석촌호수에는 공공 서비스 실험공간 조성과 아트갤러리 건립이 추진된다. 풍납동 토성지역은 2백억 원이 투입돼 2천 년 전 한성백제로 재탄생하는 도시재생 사업이 시작된다.

 

이 밖에도 돌봄 SOS센터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신설 등으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확대, 스마트 주치의 서비스 등 구민의 일상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잠실국제교류복합지구와 송파 ICT 보안 클러스터 조성, 성동구치소 부지 일대 개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 송파의 지도를 바꿀 굵직한 도시개발 사업에도 힘을 싣는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오르가니스트 박준호의 연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의 전통무용 공연 등 다양한 축하무대로 송파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기원한다.

 

박 구청장은 “2020년은 구민의 행복은 커지고 송파의 가치가 높아지는 기분 좋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구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울을 이끄는 송파라는 비전을 실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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