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 문화예술로 미래 키운다

서울시 공모에 2개 사업 선정…버스킹 공연 등 문화예술활동 지원

작성일 : 2020-07-05 13:48 수정일 : 2020-07-05 14:22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나선다.

 

구는 ‘2020년 서울시 주관 학교 밖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사업비 3,500만 원을 확보해 문화예술부터 진로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정된 2개 프로그램은 청개구리 유랑단더디가도 함께가는 세상이다. 관내 문화 공간탐방, 지역사회 문화활동 참여를 비롯해 악기 및 보컬레슨, 합주연습 등을 통해 버스킹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보호를 지원하는 ()함께웃는마을공동체즐거운가, ()한빛청소년대안센터가 진행한다.

 

구는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교육기관 '한들'을 운영해 학습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14~19세 학교 밖 청소년이 대상이며 독서논술 등 기초교과부터 드럼, 미술디자인 등 선택교과와 특별활동, 개별학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의 교육목표는 청소년들이 소외됨 없이 다양한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송파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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