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제로 송파’ SNS챌린지로 지구 살려요!

9월 23일(수)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SNS챌린지’ 캠페인 진행

작성일 : 2020-09-21 13:52 수정일 : 2020-09-21 16:21

지난해 9월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에코백을 이용해 마천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923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일회용품 제로 송파’ SNS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소비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먼저, 923일 추석을 맞아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마천중앙시장에 방문해 일회용품 없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하며, ‘일회용품 제로 송파챌린지 시작을 알린다. 이후 부녀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고, 송파구민의 챌린지 동참을 응원할 예정이다.

 

일회용품 제로 송파챌린지는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커피 구매시 텀블러 이용 도소매점에서 장바구니 사용하여 물건 구매 음식 포장시 개인용기 이용 일회용품 대체 물품 활용 사진 등을 해시태그(#일회용품제로송파)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아울러 참여자 중, 매월 추첨을 통해 우수사례자 20명을 선정해 텀블러(송파구 제작)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지속화로 가정 등에서 배출하는 폐비닐이나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여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올 상반기에 송파구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신설하고, 일회용품 제로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 및 산하기관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생활폐기물 감량 아이디어 SNS 공모전을 개최하여 비대면으로 주민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품 증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을 생활화하자는 의미로 기획했다,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가급적 포장 없는 상품의 소비를 촉진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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