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일상감사·계약심사로 14억 원 예산절감 거둬

2020년 총 957건 계약 전 사전검토 실시로 예산절감 효과 톡톡

작성일 : 2021-01-11 09:52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공사·용역·물품 등 계약체결 전 실시하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통해 2020년 한해 14억 원 예산을 절감하며 재정 효율성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일상감사(계약심사)는 계약체결 전 주요정책 및 사업집행의 적정성·적합성·타당성 여부를 사전 검토하고, 원가산정의 적정성 등을 심사·분석해 예산 낭비요인을 미리 차단하는 제도이다.

 

구와 동주민센터, 구의회를 비롯한 시설관리공단, 재단, 및 사업소 등의 발주사업 중 2,000 만 원 이상 공사와 용역, 1,000만 원 이상의 물품, 계약금액 10%이상 증액 설계변경 사업이 그 대상이다.

 

구는 2020년 한 해 동안 공사 378, 용역 137, 물품 224, 설계변경 등 기타 사업 218건 등 총 957건의 사업비 1,542억 원에 대한 일상감사(계약심사)14억 원 예산 절감 성과를 올렸으며, 아울러 지난 5년간 총 3,648건 사업에 대해 무려 55억 원 예산을 절감했다.

 

특히 구는 2013년부터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업무를 통합·일원화하면서 사업부서의 행정낭비를 줄이고, 2주간 소요되던 업무처리 기간을 35일 이내로 단축해 업무추진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 공사 및 발주사업의 설계 등 실무 경험이 부족한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전 설계상담을 실시해 과다설계·계산착오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꼼꼼한 사전감사를 통해 사업의 적정성 여부와 예산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재정의 건전성으로 신뢰받는 구민 행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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