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겨레의 꽃 무궁화 가지치기’ 현장 실습교육

무궁화 전문가와 자원봉사자 함께 수목전정 현장실습 진행

작성일 : 2021-03-04 17:03 수정일 : 2021-03-04 17:23

무궁화 전정 현장.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난 2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위례성대로변 일대의 무궁화 750여주를 대상으로 겨레의 꽃 무궁화 가지치기 현장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매년 진행하는 수목 전정이지만 올해 무궁화 전정에는 예년과는 색다른 점이 두 가지 있었다. 하나는 가지치기 작업을 무궁화 전문가 및 자원봉사자들을 초빙해 현장 실습교육 형태로 진행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높이만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수형도 만들고 꽃도 많이 볼 수 있도록 솎음 전정을 실시했다는 점이다.

 

가지치기 현장 실습교육은 무궁화 전문가인 이춘강 무궁화연구소 소장과 두산그룹 김득환 부장의 교육으로 송파구청 공원녹지과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및 무궁화사랑봉사단(단장 김동식) 소속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교육은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및 방명록 작성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절차를 거쳐 참석자들을 4인 이하로 적절히 구분해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원들 정성어린 손길로 봄 단장한 무궁화에게 남은 일정은 3월 비료주기와 56월 약제방제 등 유지관리 작업이다. 이같은 정성과 관심의 손길을 거쳐 올 여름 송파구 위례성대로에서는 아름답고 건강하게 피어날 겨레의 꽃 무궁화를 무궁무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현장 실습에 뜻을 모아 진행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송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