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문화체육 도시로 우뚝 솟다

구립 여성축구단, 조정선수단, 합창단 전국규모 대회 우승 쾌거

작성일 : 2017-11-10 10:19 수정일 : 2017-11-10 15:34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문화·체육 도시로 꽃피우기 위한 구민들의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구에 따르면 여성축구단, 조정선수단, 합창단 등 다양한 영역의 구립단체들이 전국대회 규모의 대회에서 연이은 우승을 휩쓸고 있다.

 

92일 개최된 7회 대통령기 전국 생활체육 축구 한마당에 이어 지난 달 22일 인제군에서 열린 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송파구여성축구단이 또 한 번 우승으로 2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여성축구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1998년 전국 기초단체 처음으로 창단한 송파구여성축구단은 현재 감독과 코치를 포함 총 30명의 선수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우승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주 3회 송파구여성전용축구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1021~ 23일 충주시 탄금호에서 열린 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송파구조정선수단이 쿼더러플과 무타페어 2개 종목에서 금메달 2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전국체육대회에 쿼더러플 종목이 도입된 이후 구 선수단이 거머쥔 첫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송파구조정선수단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본다.

 

이처럼 여성축구와 조정 경기 등 대중의 접근이 쉽지 않은 영역에도 성과를 나타냄으로써 구의 생활체육에 대한 정책은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한편 체육 분야 외에도 2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송파구 구립합창단이 지난 달 27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21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소식을 전했다.

 

지휘자 서은석, 반주자 여인화를 비롯한 44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송파구립 합창단은 본선에서 ‘O LUX BEATA TRINITAS’, ‘쾌지나칭칭두 곡을 선보여, 전국에서 모인 19개의 합창단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합창단은 화려한 수상경력 뿐 아니라 구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와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송파구 관계자는 문화가 불어넣는 일상의 활력과 용기의 힘을 믿고 다양한 구립단체를 지원하고 있다생활체육과 음악예술 등 주민들의 지친 하루를 위로하고,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창구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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