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주차장 해결책은 ‘공유’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주차난 해소 위해 주차장 공유사업 홍보 지속

작성일 : 2019-09-05 09:55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강동구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거지주차면 배정자가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의 주차구획을 다른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공유주차사업에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공단은 모바일 앱 방식의 모두의 주차장과 전화 한 통이면 빈 주거지주차면 이용이 가능한 ARS 공유주차 시스템 두 가지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모바일 앱 방식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모두의 주차장을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가 주차하고 싶은 지역의 유휴 주차공간을 검색 및 요금 결제 후 주차구획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중장년층을 위해서는 ARS 공유주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공유주차면에 주차를 한 뒤 바닥에 표시된 번호로 전화해 구획번호, 차량번호, 이용시간을 입력하면 주차구획을 이용할 수 있다. 등록 완료 후에는 메시지가 전송되며, 출차 시에도 메시지의 URL에 신용카드번호만 입력하면 요금이 결제된다. ARS 주차공유시스템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공유주차를 통한 주차차량은 부정주차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거지주차구획에 배정 차량 이외의 차량이 공유주차를 사용하지 않고 주차하는 경우, 적발 시 4시간의 주차요금에 해당하는 7,200(대형차량은 14,400)이 부정주차요금으로 부과된다. 또한 단속 후 15일 이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4배의 가산금이 추가 부과되는 만큼, 주차구획을 이용하는 차량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단 관계자는 강동구의 주차난이 심각한 만큼 우리의 이웃을 위해 주차장을 공유해줄 것을 사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잠시 주차가 필요한 차량도 공유주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지속할 방침이다라며 구획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주차공유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기타 주거지주차 관련 문의는 주거지주차팀(02-428-1717)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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